보건소에 주사 맞으러 가기 전에 예행 연습?을 했습니다.
엄마가 유모차로 보건소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릴까?
어떤 경로로 갈까?
아침에 가니깐 해는 이길이 들까? 저 길이 들까?
이 길이 횡단 보도가 없을까?
저 길이 횡단보도가 없을까?
엄마가 되면 이런 사소한 것까지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호준이는 징징대다가도, 유모차만 타면 새초롬~~~ 해집니다.
호호호...
3/9 19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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