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준이가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할머니집에 다녀오더니, 이녀석이 주특기 두개를 배워 왔네요.
광양에서 감기에 걸려 코가 막혔드랬지요.
할머니가 코를 풀게 하기 위해, "흥, 흥," 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어요.
한번에 될 리는 당연히 없겠지요^^
그게 이렇게 저렇게 변형이 되어...
"흥흥" 이, "후후후후"로 변했습니다.^^ 표정은 코의 주름을 잡고 입으로 "후후후후" ~
이 후로 흥분하거나 기분이 약간 업?이 되면 시도때도 없이 합니다.
"후후후후" !!
두번째 특기로는...
가짜 뽀뽀입니다.~
요거는 엄마가 가르쳤어요.
"자~ 호준아 가짜뽀뽀야..가짜 뽀뽀..."
역시 변형을 거쳐 가끔 혼자서 이러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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