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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네

경기도 이천 나들이 ... 간만에? 희철군 가족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봄이라고 딱히 제대로 된 나들이 한번 못 간것 같아서^^ 희철군 가족 덕에 재밌는 나들이 였습니다. 다육이 농원에서 ~ 아쉽게 용현이네를 보내고, 설봉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역시 북적 북적... 생각보다 큰 공원입니다. 모두 돌아보는 건 포기하고, 일단 돗자리를 까는걸로^^ 놀이터에서 나와... 아빠와 함께 산길 산책!! 현충탑이 있는 까지~~ 그동안 서진이와 엄마는 오손도손^^ 날이 저물어 가는 듯 하여, 호수 산책을!! 산책중에 나온 노래를 듣고, 음악에 몸을 실은 호준!! 사진으로 보니 제법 그림이 나옵니다. ㅎㅎ 오랜만에 5D를 들고 나갔습니다. 와서 보니 여백이 너무 많이 있고, 심도 조절도 아쉬운게 많지만, 역시 폰만으로는 힘든 많은.. 더보기
가족 사진 항상 호준이 사진을 찍으면, 아빠는 없습니다.ㅋ 혹은 엄마는 혼자 나오거나, 메인인 호준이에 가려서 가족사진이 거의 없었지요. 물론 셀프샷이 있긴 하지만, 왠지 아빠의 표정은 "카메라가 무거워"라는 표정이 되버리곤 해서...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에 도현 삼촌이 가세를 했습니다. 피자 몇조각 먹이고 전속 사진 기사로 잠시 부렸습니다.^^ (참, 도현아 저녘은 손수 만든 하이라이스와 돈까스로 대접을 했으니 알지?ㅋㅋ) 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하루 하루가 너무 지쳐 있습니다. 주말이라 오랜만에 시간을 내었지만, 역시 햇빛은 너무 따가웠지요. 그래도 물 놀이도 하고, 그늘에서 쉬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날 저녘 참 피곤해 하는 듯 했습니다.ㅋㅋ) 항상 그랬지만,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역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