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준이야기

몰래 카메라 !!

까 치 2008. 6. 1. 13:57
오늘은 일찍 퇴근하는 날입니다.
(호준 엄마가 광양에서 올라오거든 운동을 하고 싶다며, 격일은 칼퇴모드로 돌입합니다.~)
보통때면 호준이 데리고 옆에 숨어 있기도 하고, 아빠다 하면서 호준이를 보여주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조용합니다.?.

호준이가 워낙 보챘는제 베란다에서 호준이 바깥 구경 시켜주고 있더군요.
뒷태가 어찌나 머랄까, 음!! 그러니깐!! (생략)

몰~~래 카메라를 들고 한컷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