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준이야기

호준이에게 내 물건이 생겼어요...

까 치 2008. 6. 2. 09:38

호준이 범보, 빨때컵, 접시, 컵 ~
호준이 이불!!











이라는 글로 왼쪽 사진의 범보에 호준이가 의젓하게 앉아 있어주길 바랬습니다..
허나!! 결국은 ~
그 순간을 못 참고 모든것을 호준이가 원하는 위치가(원한다기 보다는 그냥!! 호준이의 움직임에 의해서 결정이
되버린다는...) 되버린 물건들~

어쨌든 ...
이녀석 자기 물건이 생겼어요^^
이불은 여전히 멀~~~리서도 후다닥 하고 달려오고, 이유식을 먹을 때는 물은 또 꼬박꼬박 이유식 한 수저에 물은
원하는 만큼... (어쩔 땐 안보이게 숨겨 놓는다..ㅋㅋ)

컵과 접시는 어제 임~~~아~~~트에서 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