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준이야기

베란다 확장 공사^^

까 치 2008. 6. 28. 17:12
한다 한다 하면서 잘 안되던 공사가~
장판을 공짜로 얻은 덕에 일사 천리로 진행 되었습니다.^^

베란다였던 공간을 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장판을 깔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좀 답답한 마음에 진행을 했는데, 해놓고 보니 집이 운동장이 되어버렸습니다.
호준이도 밖을 자유롭게 볼 수 있어 좋아 하는것 같구요.

이방저방 슬리퍼 없이 신경안쓰고 다닐 수 있어서 저도 참 편하답니다.^^
이제 승윤이 서윤이가 와도 재밌게 놀수 있을것 같아요!!ㅋㅋ

조금 있으면 미끄럼틀도 구하고, 그네도 걸어봐야겠습니다.^^

더불어~ 장판을 제공해주신 아랫집 현우 어머님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