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준이야기

출근 길!!

까 치 2008. 6. 28. 09:53

평일 아침이면 호준이랑 엄마랑 꿈나라를 헤매고 있을 때!!
출근을 합니다.
호준이가 깰까봐 조마조마 살금살금 준비를 하고, 나갈려던 찰나!!
부시시한 호준이가 울지도 않고 보고 있네요.^^

"아빠 안녕"하고 나갈려다가~
후다닥 카메라를 꺼내봤습니다.^^

부시시~~~ 한게 어찌나 귀엽던지!!
얼굴에 이불자국도 가지고 있네요.^^

아빠가~ 입술로~
"부르르...부르르" 하니 따라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