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마다 덮고 자는 이불~
소파 위에 올려 놓았더니, 장난감을 딛고 ~
다치지 않게 대어 놓았던 쿠션을 타고 영차!! 영차!! 올라갑니다.
으쌰... 으쌰...
잘 앉지도 못해 엄마, 아빠는 불안하기만 한데~ (벌써 몇번 바닦에 머리를 쿵!! 하는 바람에~)
호준이는 뭐가 그리 신난지 발을 가만히 두질 못합니다.
몇번의 미끄럼 끝에 이불 쟁취 성! 공!
못말리는 호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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