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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이야기

아빠랑 나들이~^^

호준엄마가 집을  좀 정리하는 동안,
호준이랑 아빠랑 단 둘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걷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뛸려고 하니~
자꾸 넘어지기도 하지만, 이내 다시 ""영차..영차"" 일어납니다.~^^

아빤 호준이가 스스로 잘 해내는 아이가 되길 바라고 있지요~
항상 그렇게~
무럭 무럭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호기심이 많을 때인지~
넘어지더라도~  뭐가 그리 궁금한지, 한참을 보곤 하네요~^^



이곳이 놀이터입니다.~
자 놀이터 속으로 빠져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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