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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민속촌에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호준이가 참 편안하게 느껴져요. 어쩜 사진을 보고 있는 내가 편하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표정에서의 악동 느낌과는 달리 너무 너무 편안해보입니다.^^ 더보기
베란다 확장 공사^^ 한다 한다 하면서 잘 안되던 공사가~ 장판을 공짜로 얻은 덕에 일사 천리로 진행 되었습니다.^^ 베란다였던 공간을 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장판을 깔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좀 답답한 마음에 진행을 했는데, 해놓고 보니 집이 운동장이 되어버렸습니다. 호준이도 밖을 자유롭게 볼 수 있어 좋아 하는것 같구요. 이방저방 슬리퍼 없이 신경안쓰고 다닐 수 있어서 저도 참 편하답니다.^^ 이제 승윤이 서윤이가 와도 재밌게 놀수 있을것 같아요!!ㅋㅋ 조금 있으면 미끄럼틀도 구하고, 그네도 걸어봐야겠습니다.^^ 더불어~ 장판을 제공해주신 아랫집 현우 어머님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더보기
우비소년 이 호준!! 결국은 호준 엄마가 또 한번 호준이를 실험대 위에 올렸습니닷. 이름 하야~ 우비소년 이.호.준 입니다. 외할머니가 광양에 있을 때 사주신 옷 중에 모자가 달린 노~~란 옷이 있습니다. 올라와서 한벌씩 (한 8벌이 세트로 홈쇼핑에서 판매 했나봅니다.^^) 입혀보고 있지요. 그러다 결국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호준이를^^ 근데 역시!! 잘 어울립니다.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