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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랑엄지랑

장봉도 이야기 [번외편] 장봉도 이야기 번외편입니다.^^ 똑딱이 카메라로 틈틈히 장봉도에서의 사진을 담아 놓았네요~ 얼마 되지는 않지만 ... 여행은 항상 사진만 남는다는 옛? 말의 진실을 위해!! (횡설 수설중 -.-) 각설하고~~ 갑니다~ 역시 첫 사진은 귀여운 우리 호준이 웃음으로!! 아람이는 역시 눈을 또 감았습니다. 전 사진하고 똑같은 표정으로~ ㅡㅡ 무언가를 유심히 바라보는 호준이~ 애들이라 함께 잘 놀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레벨이 다른가봅니다^^ 아직은 어울릴 수 없는?~ 준종이 삼촌은 술을 혼자 다 먹을 줄 알았는데, 역시 나이는 못속이나 봅니다.~ 그사이에 잠을 청하는 ^^ 쌍둥이 아빠와 쌍둥이입니다. 아빠는 지금 열심히 TV를 시청중이시라는^^ 웅 삼촌과 그녀!! 좋~~~~ 답니다!! 더보기
장봉도 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장봉도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다음 날까지 비가 간간히 내려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보내지는 못했지만, 머나 먼 추억을 되살리기에는 충분했던 시간이였습니다. 그 때와는 다른 것은 이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친구들과 늦게나마 다시 설레임을 시작하는 친구와 일상적임에 지쳐있지만 우리를 만나면 참 좋다는 친구들의 나이겠지요^^ 10여년이 훌쩍 갔습니다. 이 친구들과 만난지^^ 장봉도로 가는 배 위에서 ~ 역시 배를 따라 갈메기때가 날아줍니다. 어느 바닷 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이 날도 역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승윤이? 서윤이?(쌍둥이라 헷갈립니닷)는 선착장에서 넘어져 얼굴을 다치고... 우린 인천 공항길에서 경미?한 접촉사고가 났다는!! 자! 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