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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따라하기~ 호준 할머님 생신차 온천 여행 가기 전날!! 호준 엄마가 아랫집에서 호준이 물안경과 물놀이 도구를 빌려왔다. ㅋㅋ 항상 얻어 쓰고 나눠 쓰고 다시 쓰는 호준이한테 조금 미안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제법 잘 어울린다~ 더보기
아빠랑 나들이 두번째 이야기~^^ 역시 사내 아이인가봅니다. "붕붕"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아빠차로 나들이 할때면 "붕붕"거리며 이차 저차 다 만지고 다니지요^^ 놀이터에도 자동차 모양의 놀이기구가 많이 좋았나봅니다. 연신 붕붕거리며 요리조리 만져보네요.^^ 아이들은 타이즈가 참 귀엽습니다.^^ 뒷 태가 어찌나 귀엽던지!! 나뭇잎을 만지다가도 노래를 불러주면 몸을 이리 저리 흔들며 춤을 춥니다.^^ 헌데, 이때는 뭐가 그리 심각했을까~~~~ 춤추면서도 표정만은..ㅋㅋ 더보기
아빠랑 나들이~^^ 호준엄마가 집을 좀 정리하는 동안, 호준이랑 아빠랑 단 둘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걷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뛸려고 하니~ 자꾸 넘어지기도 하지만, 이내 다시 ""영차..영차"" 일어납니다.~^^ 아빤 호준이가 스스로 잘 해내는 아이가 되길 바라고 있지요~ 항상 그렇게~ 무럭 무럭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호기심이 많을 때인지~ 넘어지더라도~ 뭐가 그리 궁금한지, 한참을 보곤 하네요~^^ 이곳이 놀이터입니다.~ 자 놀이터 속으로 빠져 볼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