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다 문득 소리에 깨어보니 호준 엄마가 호준이를 안고 울고 있습니다.
놀래서 달래느라 그랬나 싶었는데, 침대에 있던 호준이가 바닦에서 칭얼대고 있었다네요.
그날 따라 유독 늦게 잔다 했는데, 침대에 가장 자리에 눕혔나 봅니다.
죄책감에 흘리는 엄마의 눈물때문인지, 옆에서 애 아빠도 해줄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괜찮을거에요. 떨어져서 울지도 않고 있었으니깐,...
우리 호준이 괜찮을거에요.
놀래서 달래느라 그랬나 싶었는데, 침대에 있던 호준이가 바닦에서 칭얼대고 있었다네요.
그날 따라 유독 늦게 잔다 했는데, 침대에 가장 자리에 눕혔나 봅니다.
죄책감에 흘리는 엄마의 눈물때문인지, 옆에서 애 아빠도 해줄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괜찮을거에요. 떨어져서 울지도 않고 있었으니깐,...
우리 호준이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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