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12월 4일
호준이가 뒤집은 날^^
영차.. 영차... 영차...
재밌나봅니다. 바로 눕혀 놓으면 발을 굴러 힘차게 옆으로 돌지요.
언제 뒤집나 언제 뒤집나 했는데, 할머니 엄마 아빠가 잠~~시 다른 일을
하는 사이에 휙!! 뒤집었습니다.^^
첨에는 팔을 못 빼더니, 금새 팔까지 휙 빼고 비행기 놀이를 합니다.^^
곧 있으면 앞으로 차고 나가겠지요?~~
힘내라,,,, 힘내라 호준^^
호준이 102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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